안녕하세요, 심산서울병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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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토요일(4.06) 오후에 경남 약사회 소속 오케스트라인 '경남팜프라임 오케스트라'의 연주회가 우리 병원 6병동 로비에서 있었습니다. 아울러 우리 환우들이 지난 6개월 넘게 틈틈이 연습해온 우쿨렐레 연주회와 하모니카, 플루트 등 환우들의 개인 연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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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먼저 한O숙 환우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는데 너무 고수(?)의 향기가 날 만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~

다음으로는 최O영 환우의 플루트를 접한지 이제 갓 석달째이지만 3년째 인듯한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.

플루트 연주
   

세번째로 우리 환우들의 우쿨렐레 단체 연주가 있었습니다. 그동안 틈틈이 연습해온 결과 놀랄만한 연주 및 노래를 선보여 모두들 깜작 놀랄만한 실력이었습니다.

우쿨렐레 합주
우리 환우들의 즐거운 공연을 다 듣고 드디어 경남약사회 경남팜프라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 하였습니다. 티비에서만 보아 왔던 클래식 공연을 눈앞에서 보게되니 신기 하기도 하고 경이롭게도 보였답니다~

우리 병원 약사이신 이O영 약사님도 바이올린 멤버로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사실은 비밀 아닌 비밀이랍니다~   이복희 대표약사님의 주옥과도 같은 인사 말씀 후에 김여진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.

연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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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시간에 걸친 연주회 및 발표회를 다 마치고 우리 환자들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시고 15명의 경남팜프라임 오케스트라 약사님들은 우리 병원 투어를 하시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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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과 싸우며 지쳐 가는 심신에 조금이나마 힐링 하고 재충전할 수 있게끔 해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여기는

심산서울병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