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환자들이 오랜 병원 생활을 하면 길고 긴 치료 기간, 투병 생활 속에 
심신이 지쳐가고 우울증 마저 찾아 오는 경우도 있고 하여 
우리 병원에서는 지난 12월 13일에 환자분들을 대상으로
 '23 심산서울병원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~~

식전 행사에 앞서
환자들이 두 편을 나누에 재미난 윳놀이 한판을 진행 하였습니다.
이 날 만큼은 아픈 걸 잊고 다들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~

윳놀이 한판 후에 이윤식 병원장님의 개회 말씀과 심사위원 소개가 있었습니다~

이후 창원시 봉사자회의 난타 공연이 있어 아주 신나고 웅장한 공연을 보았습니다.

그후엔 환자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있었으며
이 순간 만큼은 아픔을 잊고 너무 너무 즐겁게 이 시간을 즐겼답니다~~

중간 중간에 우리 병원 힐링프로그램중 하나인
"라인댄스"와 "우크렐레" 수강 환자들이 그 동안 열심히 배운 걸
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~

총 11팀의 경연이 끝난 후 초대가수의 노래를 들으보니
프로와 아마의 차이(?)를 확연히 알 수 있었답니다~~ ㅎㅎ

자 이제 경연을 했으니 등수를 가려 봐야지요?? ㅎ 
대상부터 참가상까지 전원 시상을 하였으며 상품 또한 병원 생활에 꼭 도움되는 걸로
푸짐하게 시상을 하였답니다~~

백여분이 넘는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 
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하였습니다.
손난로부터 1등 공기 청정기까지 총 12분에게 푸짐한 상품이 돌아 갔답니다~

끝으로,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승현의료재단 심산서울병원 김정기 이사장님의
입원 환자분들에게 꼭 건강 하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마지막으로
오늘의 '23년 심사서울병원 환자 송년의 밤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
우리 심산서울병원은 환자 우선주의를 시행하고 있으며
우리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동안은 어느 병원보다도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 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